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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 1위는 전남…'이재명 정치 고향' 경기도는 꼴찌, 왜
대선을 이틀 앞두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투표율 높이기에 총력전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일 각각 서울 집중 유세를 펼치던 두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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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단일화 역풍 좀 불었다, 최근 4~5일새 부동층 움직여"[스팟인터뷰]
지난 2일 우상호 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우 본부장은 6일 기자간담회에서 “선거 막판 선대위는 수도권에 집중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승부는 부동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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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반장선거도 이렇게 허술하지 않아" 이낙연 "선관위 실망"
권영세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이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과정에서 불거진 혼란에 대해 6일 "확진자 투표에서 전대미문의 혼란이 있었다. 초등학교 반장 선거도 이렇게 허술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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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변수 '안철수 지지층'…李측 "반윤" 尹측 "중도 표심 올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왼쪽)가 서울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이 후보는 투표 후 "촛불을 들고 광화문과 시청 앞에 모인 국민들을 생각했다"며 촛불 민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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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단일화 되치기’ 총력 vs ‘안철수 지지층 흡수’ 집중
━ 대선 D-4 사전투표 첫날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왼쪽 셋째)이 4일 선대위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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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두가지가 대선판 좌우한다"…李·尹 '마지막 닷새 승부' [VIEW]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고 함께 손을 들어 인하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늘(3일)부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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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치인 몇몇이 나라 운명 맘대로 할 수 있나” 단일화 비판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우리 모두를 위해, 성평등 사회로’ 유세에서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왕조 시대에도 (왕이) 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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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여성과 서울에 승부수 李…“역사 위해 국민이 결단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유세에서 전날 단일화에 합의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표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이날 성사된 야권 단일화를 “이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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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부동시 군면제 尹, 검사임용 땐 정상"…野 “저급한 정치공세”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일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광장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검사 임용 당시 시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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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安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 역풍에 희망거는 민주당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왼쪽)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단일화 기자회견을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사전투표(3월 4~5일)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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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에 손내밀던 이재명, 野단일화에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앞을 지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에 대해 “역사와 국민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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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尹·安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 야합…엄정 심판해달라"
제20대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이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본부장단 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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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조원진에게도 전화했다…李 '반윤 포위망' 김동연 다음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가 1일 오후 마포구 카페에서 회동을 마친 뒤 나란히 걷고 있다. 김 후보는 회동 다음날인 2일 이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후보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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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퍼스펙티브] 억울한 정영학, 방대한 녹취록에 다 담았다
━ 녹취록으로 본 대장동 사건 오병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장동 관련 녹취록이 도대체 뭐길래… 대선 막판까지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을까? 대장동 의혹이 표심에 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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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李당선시 김종인 인수위원장? 2~3% 지는데 여력 있겠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우상호 의원이 1~2% 차이로 대선 결과가 갈릴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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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주의자' 자임한 李 "부동산 맡겨달라"…尹엔 "정치보복만 공언"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서울 중구 명동 입구에서 진행된 집중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날 유세의 명칭을 '3.1 정신으로 여는 대한민국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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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필요없다” “안고 가야” 尹 유세장서 나온 두 목소리
이달곤 국민의힘 경남 총괄선대위원장(왼쪽)과 강기윤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경남 창원에서 이뤄진 국민의힘 유세에서 “안철수 없이 가자”는 주장과 “그래도 안고 가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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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安단일화 불발에 "선의로 내민 손 잘린 충격 받았다"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 연합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단일화 불발 기자회견'에 대해 이태규 국민의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안철수 후보와 많은 분들에게 '제발 단일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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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우크라 대통령 미숙한건 사실"…폄훼 논란 李 감쌌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재명 후보의 '우크라이나 대통령 폄훼논란'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여러 가지 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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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방 장수’ 李가 띄운 다당제 정치개혁안, 與 의총 당론채택…친문과 이해 통했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7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유세에서 연단에 올라 지지자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이 후보가 제안한 '다당제 정치개혁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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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진실한 마음으로 최선 다 했지만, 결렬 통보 받았다”…4자 구도 굳어가는 대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7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과정을 세세히 공개하며 “안타깝게도 오늘 아침 9시 (안 후보로부터) 단일화 결렬 통보를 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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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네 탓 공방 번졌다…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결렬 전말
“진의가 잘못 전달된 것 같습니다.…(중략) 전화 부탁드립니다.” “진정성을 믿어주시기 바라며…(중략) 허심탄회하게 생각을 나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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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경선 빠진 尹측 제안, 고려할 가치 없다고 결론"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2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여지에 대해 “이미 이런 협상에 대해선 이제 시한이 지났다고 분명히 선언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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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측 “전권대리인 아니었다…尹측 자신들 입맛대로 까발려"
국민의당 이태규 총괄선대본부장. 연합뉴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 이태규 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27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공개한 단일화 관련 물밑 협상 내용에 대해 “어